8월 18일 제9회 쌀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광화문에서는 아침시간에 무료로 소포장 쌀과 식혜, 쌀도너츠로 구성된 쌀·쌀가공식품 꾸러미 1,000개 나눔 행사가 진행되고 농협 본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쌀의 날 기념행사 주요 내용
쌀 소비 활성화와 제9회 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8월 18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광화문역 인근과 농협 본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쌀전업농중앙연합회, 쌀가공식품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는데 쌀·쌀가공식품 꾸러미 나눔 행사, 식품유통기업 업무협약과 가루쌀빵 반짝 매장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쌀 소비문화 확산과 결식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의 취지를 확대해 민관 협력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과 심포지엄이 8월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쌀의 날 나눔 행사 및 일정
▶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쌀가공식품 꾸러미 1,000개 나눔 행사가 오전 7시 30분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작되는데 꾸러미는 소포장 쌀(500g), 식혜, 쌀도너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 | 주요 내용 |
07:30~09:00 | 쌀·쌀가공식품 꾸러미 나눔 행사 |
11:00~11:05 | 쌀 테마 전시관 순람 |
11:05~11:10 | 식미 키오스크 체험 |
11:10~11:15 | 쌀의 날 기념식 |
11:15~11:30 | 쿠킹쇼 및 기부 행사 |
▶ 쌀 테마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쌀과 쌀 가공식품에 대한 전시와 홍보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쿠킹쇼 및 기부 행사에서는 가루쌀 빵 요리와 시식 및 818포의 쌀 기부 전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8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강남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가루쌀빵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할 예정으로 지역의 유명 베이커리가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